[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니 드링크워터(첼시)가 16세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각) '대니 드링크워터는 첼시 23세 이하(U-23)팀과 토트넘 U-23 경기에서 토트넘의 16세 미드필더 알피 데빈에 강력한 태클을 범했다. 대니 드링크워터는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레스터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대니 드링크워터는 한동안 첼시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번리, 애스턴빌라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첼시 아카데미 선수들과 훈련하며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다.
어느덧 서른 줄에 접어든 대니 드링크워터. 경기 중 10대 선수를 상대로 거친 태클을 범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15일 열린 첼시 U-23과 토트넘 U-23 경기에서 토트넘 데빈에 보복 태클을 했다. 경기가 2-2로 팽팽하던 후반 30분쯤 발생했다. 데빈은 대니 드링크워터를 막기 위해 태클을 했고, 이에 화가 난 대니 드링크워터는 데빈에 보복 태클했다. 동료들이 대니 드링크워터를 막아 세우며 더 큰 문제를 막았다. 하지만 레드 카드를 피할 수는 없었다. 심판은 대니 드링크워터와 데빈 모두에게 퇴장을 명했다.
한편, 데빈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유망주다. 2004년생으로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서 활약한 영건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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