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폴 스콜스가 첼시는 창조성이 부족하고 지적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2연패를 기록했고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후반 3분 칠웰의 크로스를 지루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1분 포덴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종료 30초 전 역습 상황에서 네투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경기 후 스콜스는 첼시는 창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장에 나선 선수들의 창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칸테는 본인이 잘하는 것을 환상적으로 해주었다. 그 옆에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라는 두 명의 어린 선수가 있었다"면서 "그들은 대단한 선수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첼시가 이번 시즌 우승하지 못할 거로 생각하는 이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콜스는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그는 "첼시는 좋은 어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메이슨 마운트는 램파드처럼 첼시에 승리를 가져다주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그는 램파드처럼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스콜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경험을 쌓을 것이고 노하우를 얻을 것이다. 그러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며 "램파드 감독이 팀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 해야 하는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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