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고(故) 최진영과 구본승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지난주 연말특집 제2탄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한 가수 강현수(V.One)는 최진영의 '영원' 랩 파트를 직접 불렀다며 깜짝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청춘들은 현수와 구본승의 듀엣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나섰다.
'영원'을 부르던 중 조용히 가사를 보던 본승은 이내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목이 멘 채로 노래를 열창했다. 그리고 그런 본승을 바라보던 김부용과 강경헌 역시 떠오르는 슬픔에 눈물을 훔쳤다고.
이후 추억에 잠긴 청춘들은 집안으로 이동해 故 최진영을 회상했다. 본승은 과거 '진영과 함께 군 생활을 함께 했었다'고 밝히며 평소 호탕했던 그의 성격을 언급했다. 또한 '영원' 노래는 '진영에게 큰 의미였다'고 언급하며 그리운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를 떠오르게 했다.
강현수 역시 '영원'에 랩 가사를 직접 쓰게 되었던 사연과 안 해본 게 없었던 반전의 부업 스토리를 밝혀 청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신진 사십대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매력만점 두 번째 깨복쟁이 친구도 등장한다.
점심 식사 후 휴식시간을 가지던 혜경은 갑자기 울리는 휴대전화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통화하러 나섰다. 이에 눈치 빠른 경헌은 상대방이 누군지 궁금해했다.
잠시 뒤 돌아온 혜경은 사실 또 한 명의 깨복쟁이 친구가 왔다며 청춘들에게 깜짝 고백했다. 이에 모두 놀라워하면서도 새로운 친구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혜경은 가수, 배우, 개그우먼, 기상 캐스터가 아닌 '셀럽'이라는 힌트를 주며 남자 청춘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이날, 특이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한 깨복쟁이 친구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했다는 그녀는 혜경을 뛰어넘는 하이 텐션으로 마중 나간 청춘들을 단번에 휘어잡았다. 이에 뭇 남성들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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