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내년 목표는 우승 트로피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5500만 유로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맹활약하며 맨유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페르난데스는 모든 대회 통틀어 42경기 출전 25골 15도움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도 3회나 수상했다.
페르난데스는 23일(한국시각)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본인의 기록에 만족하면서도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도 말했듯이 맨유 같은 팀에서 플레이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주변에 좋은 선수들이 많기 ??문이다. 그들은 나를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나도 그들에게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려고 여기 있다. 물론 지금까지 기록은 정말 좋지만, 더 발전해야한다. 물론 지금보다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나를 더 잘 파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기록에 정말 행복하다. 물론 이런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나는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고 싶다.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맨유로 이적해온 지 1년이 되어가는 페르난데스는 아직 잉글랜드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우승을 내년 목표로 했다. 그는 "맨유서 첫 11개월은 정말 훌륭했다. 물론 내가 명백하게 원하는 것은 아직까지 달성하지 못한 트로피를 드는 것이다. 우리는 2021년에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물론 지난 11개월 우리는 잘했다. 나는 맨유라는 거대한 클럽의 일원으로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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