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주관하는 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2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으면서 중증환자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중환자실 적정성평가는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014년 도입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18세 이상 중환자실 입원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42곳,종합병원 245곳, 총 287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 부문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6종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9종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7개 부문, 1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종합점수 98점을 받으며, 평균 점수 73.2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증환자 치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 장비와 인력은 물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치료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중환자실은 1인실, 음압병실을 갖추고, 병상 대비 높은 중환자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병상 간 2m 간격을 둬 넓은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감염 예방과 안전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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