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수급을 기대하지 않는다. 만약, 토트넘이 좋은 선수를 영입한다면 '큰 놀라움'이라고 표현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각) 1월 이적 시장에 대한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토트넘이 지난해 여름 7차례 선수 영입으로 무리뉴 체제 스쿼드를 변신시켰다. 여전히 경험많은 중앙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1월 이적시장에서 신규 선수가 영입되면 매우 놀랄 것이다. 어떤 영입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PSG에서 원하는 델리 알리 이적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나는 무언가를 요구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일은) 분석하고 분석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 보고서에 전념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스쿼드에 들어있는 선수들의 활용법, 상대팀에 대한 전술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클럽(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노력한 것을 존중한다.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으로 많이 비판에 직면해 있다.
그는 '시즌 초반, 막판,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후를 통해 어려운 시기들이 있다. 부상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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