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유나는 "10년간 함께 했던 FNC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 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맙다"고 운을 뗐다.
Advertisement
이어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맙다. 더 성장하는 유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Advertisement
AOA는 애초 2012년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 2019년 민아, 2020년 지민에 이어 유나까지 탈퇴하며 현재는 혜정 설현 찬미 등 3명의 멤버만 남은 상황이다.
혜정 설현 찬미 등 3인의 멤버가 남아있다고는 하나 설현이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하고 혜정과 찬미 또한 각각 연기나 예능 프로그램 등 개별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3인 체제의 AOA 활동을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