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박상민이 배우 최민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매니지먼트율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상민이 매니지먼트 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21년 신년 1월 매니지먼트 율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항상 적극적인 모습과 깊은 연기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장군의아들'을 시작으로 연기경력 30년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한 베테랑 배우 박상민은 부드러운 모습과 역동적인 카리스마를 함께 갖추고 있는 명품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율에는 배우 최민수 김용림 남일우 남성진 조상기 강지섭 등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