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 임대보냈던 패트릭 쿠트로네를 소환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이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피오렌티나에 임대보냈던 1600만파운드(약 237억원) 짜리 공격수 쿠트로네를 다시 불러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쿠트로네는 9일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쿠트로네는 2019~2020시즌 막바지였던 지난해 1월 피오렌티나에 18개월 임대조건으로 합류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34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다. 아직 임대 기간이 남았지만, 울버햄튼은 스트라이커인 히메네스의 두개골 골절 부상으로 공격수가 부족해 급하게 쿠트로네를 다시 부르게 됐다.
쿠트로네는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C밀란에서 16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그러나 EPL 12경기 동안 단 2골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결국 울버햄튼은 임대 조건으로 쿠트로네를 세리에A로 보냈다. 기량이 썩 좋지 않은 상태지만, 울버햄튼은 사정이 급박하다. 히메네스를 대체할 선수가 절대부족하다. 때문에 쿠트로네를 다시 불러오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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