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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윤여정은 딸 모니카(한예리)와 사위 제이콥(스티븐 연)을 따라 이민온 엄마이자 손자 데이비드(앨런 김)의 외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미국의 평범한 할머니와 달리 한국 특유의 방식으로 손자를 보살피고 때로는 가족의 연장자로서 딸과 사위를 보듬는 캐릭터로 변신, 순탄치 않았던 삶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았던 희망과 가족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담아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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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나리'의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RUNNERS-UP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 것.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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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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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한 '미나리'는 ''기생충'을 이을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Deadline Hollywood Daily) '국경을 초월한 최고의 영화'(Vague Visages) '사랑스럽고 특별한 작품'(RogerEbert.com) '최선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진실하고 따뜻한 이야기'(LA Times) '이 영화는 기적이다'(The Wrap) '자전적인 영화에 대한 아름다운 롤모델로 남을 작품'(Rolling Stone) '세상 모든 이가 공감할, 가슴 벅찬 스토리텔링'(Film Actually) '마음 따뜻한, 착한, 그리고 완벽한'(Awards Radar) '가족의 힘으로 한 걸음씩 나가는 인생의 가시밭길, 모든 게 사랑스럽다'(The Weekend Warrior) '스티븐 연은 오스카 레드카펫을 밟을 자격이 있다'(Flickering Myth)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누군가로부터 받는 따뜻한 포옹 같은 영화'(FilmWeek) '고정관념과 감상주의에서 벗어나 최고의 각본을 완성한 정이삭 감독'(Cinemalogue) '아름다움과 감동이 가득한 한국인 가족 이야기'(Living Life Fearless) '세상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Boston Hassle) 등 리뷰에서도 만장일치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이며, 시상식은 2월 28일이다. 또한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