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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권상우의 슬쩍 등장에 "아씨 좀 가라고" 버럭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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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이 권상우와의 투샷에 발끈했다.

16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씨 사진 찍을 때 좀 가라고! SBS '날아라 개천용' 특별 출연했어요. 요번엔 나쁜 역할이라 잼났음. 18,19,20회 출연합니다. 올빽음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올빽 머리에 화려한 주얼리를 장착한 이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진 찍는 이종혁의 뒤로 권상우가 다가와 화를 내를 내는 리얼한 표정이 공개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종혁은 '날아라 개천용' 18회부터 특별 출연을 확정 지은 이종혁은 극 중 승운공고 산학협력부장 '허성윤'역을 맡아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곽정환 PD와 KBS2 드라마 '추노'로, 배우 권상우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두번할까요' 등 작품을 함께 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이종혁이 두 사람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특별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