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볼록해진 배에 운동을 다시 선언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을 입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살짝 볼록해진 배에 충격을 받은 모습. 김빈우가 함께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지엔 체지방률이 28.4%로 평균을 살짝 넘은 수치가 나왔다. 김빈우의 반성에 팬들은 "그래도 날씬해 보인다", "이 정도면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빈우를 위로했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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