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원조 여신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고소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고소영은 다양한 포즈로 명품보다 더 명품같은 아우라와 미모를 발산했다.
올해로 50세가 된 고소영은 세월이 빗겨간 초동안 미모와 20대 같은 몸매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레스를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은 동화 속 캐릭터 같은 몽환미까지 선사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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