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JTBC '아는형님'에 뜬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은 21일 진행되는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은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 홍보차 '아는형님'에 출연하게 됐다.
특히 세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았던 케이스가 아니라 관심을 모은다. 최강희는 지난해 4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참여한 적은 있지만 토크쇼가 아닌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한 적은 거의 없다. 김영광과 음문석 또한 최근 드라마 홍보차 '옥탑방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 자체가 드물었다.
평소 4차원 캐릭터로 유명한 최강희와 김영광 음문석이 '아는형님'과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관심을 모은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자신(이레)이 찾아와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