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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V리그 올스타 남녀 통틀어 최다득표, '남자부 1위'는 신영석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이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모습. 화성=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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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석이 공격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2.25/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의 별들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총 28명의 올스타 선수들을 지난 25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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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총 11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남·녀 K-스타, V-스타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는데 총 12만2084표가 집계됐다. 일일 평균 1만1099표. 이는 지난 2018~2019시즌 일일 평균 투표수인 6450표에 비해 약 72% 증가한 수치다.

남녀 최다 득표자에는 여자부 K-스타의 김연경(흥국생명)이 8만2115표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남자부 V-스타의 신영석(한국전력)이 7만5842표를 획득하며 전체 2위이자 남자부에서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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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국내 무대 복귀 후 1라운드MVP 수상을 비롯해 공격 종합, 서브 등 개인 기록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팀이 선두를 질주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영석 역시 시즌 초반 현대캐피탈에서 한국전력으로 팀을 옮긴 뒤 팀이 중위권으로 올라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올스타 최다 선정 선수로는 여자부 K-스타 양효진(현대건설)이 12번째 올스타로 선정됐다.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선수는 황연주(현대건설·14회)다. 2위는 여오현 현대캐피탈 플레잉 코치와 김해란(은퇴·이상 1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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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선 V-스타 한선수(대한항공)는 10번째 올스타가 됐다. 반면 처음으로 올스타로 뽑힌 선수로는 남자부 K-스타의 이승원(삼성화재)이 2014∼2015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정됐다. 또 임동혁(대한항공) 박경민(현대캐피탈) 등 리그 영건들이 처음으로 팬들의 선택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올스타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흥국생명-GS칼텍스와의 경기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남·녀 최다 득표자인 김연경과 신영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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