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드디어 팬과 함께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막을 올리는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유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다만, 수용인원은 경기장 별로 다르다. 용인실내체육관은 수도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전체 수용인원의 10%, 청주체육관은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좌석 간 거리두기,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입장권 예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