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리그 2연승을 이끈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활에 성공한 베일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12승6무8패 승점 42점으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풀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팰리스전에서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47)와의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
토트넘은 빠듯한 일정을 치러야 한다. 지난 풀럼전 이후 3일 만에 팰리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주중에는 유로파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일전을 벌여야 한다. 그 후 오는 15일엔 아스널과 북런던더비를 치러야 한다. 체력 안배를 위해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붙박이 공격수인 손흥민과 케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며 "베일과 알리가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일요일 경기엔 두 선수 중 한명이 휴식을 취하고 빈자리를 루카스 모우라가 메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전형을 가동할 것으로 봤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와 호흡을 맞출 선수로 델레 알리가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무사 시소코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 구성했다. 백4는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지 오리에로 구축하고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손흥민은 EPL 데뷔골과 토트넘 홋스퍼 개장 경기 첫 골을 모두 팰리스를 상대로 넣었다. 손흥민은 팰리스전 통산 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기대할 만한 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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