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천희가 '로스쿨'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서인 극본, 김석윤 연출)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이천희는 극 중 국선 변호사 '박근태' 역을 맡았다. 돈이 되는 사건이라면 무조건 OK를 외치는 인물로 사건의 경중과 추잡함의 정도를 가리지 않고 수임하는 이 바닥의 잔반처리반으로 통한다. 그런 그가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얽히게 된 전대미문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고, 그 안에서 이천희가 근태 캐릭터를 어떻게 매력적이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이천희는 영화부터 연극, 예능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진지, 코믹, 카리스마 등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여온 이천희가 '신과의 약속(2019)'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하게 되며 여태 보지 못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예정이다.
'로스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천희는 "오랜만에 촬영하는 드라마 현장이라 즐겁게 촬영했다. 그동안 안 해본 캐릭터를 한다는 즐거움도 컸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변호사 역을 하면서 캐릭터를 분석할 때도 직업적인 특성을 살릴 수 있었고, 법 공부도 하게 되는 등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며 처음 도전하는 변호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4월 14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JTBC '로스쿨'은 김명민, 류혜영, 김범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천희가 그들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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