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르셀로나가 우에스카를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노우에서 열린 우에스카와의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승점 59가 된 바르셀로나는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점차로 추격했다.
리오넬 메시를 위한 경기였다.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 통산 767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2004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래 17시즌 동안 세운 기록이었다. 이것으로 메시는 바르셀로나 출전 경기 수에서 차비 에르난데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1경기만 더 출전하면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경기 출전 선수가 된다.
이런 경기에서 메시는 2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메시는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3-1로 앞서있던 후반 45분 한 골을 더 넣었다. 이번에도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21호골이었다. 2008~2009시즌 이후 13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는 물론이고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바르셀로나 통산 661호골이었다. 역시 이 부문 1위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맹활약 속에 그리즈만, 밍구에사가 골을 넣으면 4대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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