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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를 아껴주시는 마음에서 남겨주신 쓴소리와 걱정, 실망의 마음들을 밤새 봤다. '불편함을 끼쳤다'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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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적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엠씨더맥스 사진을 게재하며 "언젠가부터 기타 연주 곡들은 안 올리게 되는데 이 앨범은 꼭 올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을 받았던 이수를 옹호하는 것이냐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적재는 "답답하다. 얼굴을 맞대고 토론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이전에 그 감정이 그냥 누군가 싫어하고 싶은 대상이 있는 건지 아님 정말 그 사람의 죄가 벌을 받아 마땅한 건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성범죄자들을 옹호할 생각 추호도 없다. 절대 오해하지 말라"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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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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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여러분과 의견을 편하게 주고 받고 싶다고 말씀 드렸지만 정작 제 표현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뮤지션 적재로도, 사람 정재원으로도, 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고민해주시고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부끄러운 밤입니다.
적재 드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