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제 밸런스가 조금 안 맞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리더다. 주장답다."
차상현 감독이 '캡틴' 이소영에 대한 충만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 기분 좋은 첫승을 거뒀다.
모든 면에서 흥국생명을 압도한 경기였다. 차 감독은 "난 조금 쫄깃했는데, 우리 선수들은 긴장을 안 하더라. 많이 성장했다"며 배부른 미소를 지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지난 기업은행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처럼 브루나와 김연경을 대각선에 배치, 오픈 공격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러츠와 문명화의 높이가 브루나를 12점(공격 성공률 29.2%)으로 봉쇄하며 완승을 거뒀다. 차 감독은 "문명화가 효율적으로 블로킹을 해줬다. 2차전에도 우리의 장점을 잘 살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GS칼텍스의 중심에는 고비 때마다 공수에서 빛난 이소영이 있었다. 차 감독은 "역시 리더답게 주장답게 밸런스를 잘 잡아줬다. 똑똑하게 잘 풀었다"고 칭찬했다. 세터 안혜진에게도 "평소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운영하더라. 높이 조절도 잘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완할 점'을 묻자 "여기서 더 보완하면 너무 완벽하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면서 "오늘은 그냥 선수들에게 맡긴 경기다. 감독이 할 게 없었다. 박수만 쳐주면 알아서 돌아가는 경기"라며 활짝 웃었다.
장충=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현빈♥손예진, 결혼 4주년에 꺼낸 '1억 3천만원' 결혼식의 위엄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