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다니 올모의 극장골로 월드컵 예선 첫 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조지아 트빌리시에 있는 보리스 바이차제 디나모 아레나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예선 B조 2차전에서2대1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공세를 펼쳤다. 전반 10분 브리안 힐이 조지아 문전 안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토레스가 그대로 슈팅했다. 로리아 골키퍼가 막아냈다. 21분에는 스페인이 2선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 앞에서 토레스가 슈팅했다. 빗나갔다.
조지아는 스페인을 계속 막아냈다. 그리고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43분이었다. 역습을 펼치는 상황에스 키테이시빌리가 측면으로 패스를 찔렀다. 이 패스를 잡은 크바라츠켈리아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스페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티네스와 올모를 넣었다.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9분에는 티아고 알칸타라까지 집어넣었다. 허리를 든든히 했다.
후반 11분 결국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알바가 크로스를 올렸다. 모라타가 달려들며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모라타를 비켜 지나갔다. 뒤에서 달려들던 토레스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은 동점이 되자 볼점유율을 높였다.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20분에는 요렌테를 넣었다. 조지아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솅겔리아, 베리제 등을 넣으면서 역습에 힘을 실었다.
스페인은 후반 41분 오른쪽을 공략했다. 컷백이 나왔고 요렌테가 패스했다. 페드리가 슈팅했지만 수비진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스페인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스페인이 역습을 펼쳐나갔다. 결국 올모가 대포알같은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승골이었다. 이것으로 스페인은 월드컵 예선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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