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인바디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 체지방률이 12에서 18로 점프. 오늘은 기구들이랑 처음 인사하느라...다음 번에는 끙 소리 나게 운동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헬스장에서 레깅스 몸매를 뽐내며 탄탄한 라인을 자랑했다. 운동으로 가꾼 군살 없는 김경화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경화는 자신의 인바디도 공개했다. 체중 52kg에 체지방률은 18.9%로 모두 표준 범위 안에 들어간 건강한 몸 상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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