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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기임원과 등기이사는 평균 3억5890만원, 8억7010만원을 받아 직원 대비 각각 4.4배, 10.7배 많았다. 2019년에 직원 대비 미등기임원 연봉이 4.3배, 등기이사 연봉이 10.3배였던 것보다 격차가 더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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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미등기임원간 연봉 격차를 업종별로 보면 유통이 8.5배로 가장 컸고, IT전기전자(6.1배), 서비스(5.4배), 통신(5.2배), 식음료(5배) 순이었다. 반면 공기업은 2배로 격차가 가장 작았고 여신금융(2.6배), 조선·기계·설비(3배), 에너지(3.1배), 운송(3.1) 등도 격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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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엔씨소프트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10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는데, 등기이사 평균은 94억5300만원으로 98.4배의 격차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이 93.6배로 2위였고 호텔신라(53.5배), LG전자(52.6배), 삼성전자(44.5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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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 연봉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억98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메리츠증권(1억4250만원), 신한지주(1억3420만원), KB금융(1억3310만원), 삼성증권(1억2790만원) 등 금융사들이 상위권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