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하이패션을 지적했다.
1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아찔한 '하이패션'을 선보인 지석진의 역대급 '패션 지적' 짤이 탄생할 조짐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들끼리 사복 패션을 지적하는 짤만 모은 '런닝맨 패션 지적' 시리즈, '놀리면서 시작하는 오프닝 토크' 시리즈 등은 유튜브에서 500만 뷰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3탄까지 제작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주 역시 지석진으로 인해 역대급 '패션 지적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했던 지난 방송에서 지석진은 하늘을 찌르는 '파워 숄더' 재킷으로 온갖 놀림을 당하고, '피콜로 아저씨'라는 별명과 연관 검색어를 생성하며 하이패션의 시작을 알렸는데, 이날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패션 조롱 전문가'인 멤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밑단 색이 확연히 다른 투톤 통바지와 유독 짧은 크롭 니트, 옷 소매와 칼라에 레이스가 달린 남방을 매치해 등장한 것인데, 지석진의 패션에 멤버들은 "이건 우리 집 식탁보다", "닭살 돋았다"며 경악했고 특히, 유재석은 "이런 게 굴욕 짤이 돼서 나중에 본인도 보고 웃을 것"이라며 지석진의 미래를 예언하기도 했다. 심지어 팀 내 최장신 이광수는 지석진의 강렬한 패션에 가려져 게스트에게 "있는 줄 몰랐다"며 '무존재' 굴욕까지 당했다. 이에 지석진은 "개성시대 아니냐", "패션을 선도하는 건 이런 것"이라며 모든 공격을 방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하이패션의 종결자로 거듭난 지석진의 역대급 '패션 지적 짤' 탄생 현장은 1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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