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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1월 23일(토)에 첫 방송된 '결사곡' 시즌1은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터. 1회부터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간택-여인들의 전쟁': 전국 6.3%, 최고 7.1%)을 경신한 것은 물론 TV CHOSUN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수도권 10%, 최고 10.6%)을 기록하고,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 행보를 보였다. 시즌1에서는 세 부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1막과 세 남편의 불륜이 시작된 10개월 전으로 돌아간 2막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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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폰을 들켰던 30대 남편 판사현(성훈)은 "만나기만 했어? 진도 나갔어? 다?"라는 아내 부혜령(이가령)의 포효에 맞춰 불륜녀 송원(이민영)과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불륜녀 남가빈(임혜영)에게 설?? 50대 남편 박해륜(전노민)은 "나도 사람이고 남잔데 뭔 그렇게 큰 죄를 지었다고"라며 울컥해 공분을 샀고, 아내 이시은(전수경)에게 "애들 상처 안기면 어떤 짓도 나 할 거야"라는 묵직한 경고를 들었다. 또한 "옆자리 누구 앉았어?"라는 40대 아내 사피영(박주미)의 말에 답이라도 하듯 남편 신유신(이태곤)은 불륜녀 아미(송지인)와 즐겁게 승마를 즐겼던 것. 더불어 "지아 아빠 챙겨주고 싶어서 원장님이랑 결혼했어"라며 사피영의 심기를 건드렸던 김동미(김보연)가 새 아들인 신유신의 볼에 뽀뽀하는 위험한 상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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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만의 광시곡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에 맞춰 눈물범벅된 박향기(전혜원)는"욕도 아까워"라며 쏘아붙이고, 목 보호대를 한 이시은은 박해륜에게 분노의 싸대기를 날리며 "영원히, 끝"이라고 악을 쓰며 오열해 끝장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신유신과 행복하던 아미는 마시던 와인병을 던져버렸고, "나 어떻게 해요?"라며 애절하게 울먹이는 판사현과 이를 보며 눈물을 보이는 송원의 모습이 의문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승마장에서 자기 신랑 봤다구. 어떤 아가씨랑 같이 타더래"라는 이시은의 음성에 따라 승마장으로 들어서는 사피영과 결연한 김동미의 "실컷 웃어둬"라는 서늘한 독백이 드러나 두 사람의 진화한 흑화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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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