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SSG 랜더스전에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뷰캐넌은 2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103개. 최근 2연승, 지난 15일 대구 한화전에서 2안타 1볼넷 11탈삼진으로 올 시즌 리그 첫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던 뷰캐넌은 이날 볼넷 및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고전했으나,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완성했고, 타선 득점 지원 속에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뷰캐넌은 1회초 김강민 추신수를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최주환의 2루수 직선타를 김상수가 더블 플레이로 연결한데 이어, 제이미 로맥까지 1루수 뜬공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 1사후 최 정에게 볼넷을 내준 뷰캐넌은 최지훈의 2루수 땅볼 뒤 더블플레이 시도가 비디오판독 결과 선행주자 아웃에 그쳤으나, 이재원을 뜬공 처리하면서 실점을 막았다. 3회 2사후에는 추신수에 볼넷, 최주환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로맥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4회 이날 첫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든 뷰캐넌은 5회 선두 타자 이재원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다. 김성현을 삼진 처리한 뷰캐넌은 김강민에게 좌선상 2루타를 내주며 또다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추신수를 삼진, 최주환을 뜬공으로 잡으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6회 1사후엔 한유섬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 처리하며 QS를 달성했다.
10-0으로 삼성이 크게 앞선 7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선두 타자 이흥련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김성현 김강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결국 실점했다. 이어진 무사 1, 2루 상황에서 삼성은 뷰캐넌 대신 심창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구원 등판한 심창민은 추신수에게도 안타를 맞으면서 만루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박성한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은 뒤, 남태혁과 오태곤에게 연속 삼진을 빼앗으면서 승계 주자 실점을 막았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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