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대표이사 손영섭)이 골프 팬들을 위한 KPGA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지난 3월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의 패션 마스크 출시 협약 체결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항균, 탈취, 원적외선 효과가 있는 구리사 원단으로 제작됐다. 구리사 원단은 악취성 화학물질인 암모니아의 발생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한다.
또한 퓨징 기법으로 연결부를 깔끔하게 마감처리했다. 얼굴 형태에 알맞은 3D 입체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아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러 번 세탁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기본형, 스트라이프형, 프린트 패션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사이즈는 M, L, XL로 구성되어 얼굴 사이즈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며 의상에 매칭할 수 있도록 색상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비비안 공식 온라인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비비안은 지난 4월 개막한 2021 KPGA 코리안투어를 겨냥해 KPGA 패션 마스크 판매를 개시했다. 2021 KPGA 코리안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부 대회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17개의 대회가 예정돼 있어 골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돼 아쉽다"며 "KPGA 마스크 착용과 함께 철저한 방역으로 선수와 관계자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작년 7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국가대표 공식 로고, 엠블럼을 활용한 마스크, 각 구단별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후 범위를 넓혀 KPGA와 함께 새로운 패션 마스크를 선보이며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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