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한숨을 돌렸다. 해리 매과이어가 유로파리그 파이널 매치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6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매과이어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9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당시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는 훌륭했다. 그의 출전 시간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일이다. 그의 몸상태는 매우 좋았다. 하지만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뒤틀린 것으로 보였다.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흘렀다. 솔샤르 감독은 19일 풀럼전을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과이어의 상태를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의 상태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자칫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너무 빠르게 테스트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매과이어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에게 말을 걸었을 때 꽤 긍정적이었다.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풀럼-울버햄턴과의 EPL 경기 뒤 27일 비야레알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솔샤르 감독은 "더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과이어는 우리의 리더다. 회복 속도를 높여 결승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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