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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양현종은 3⅓이닝 5안타(2홈런) 2탈삼진 3볼넷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1회말 선두타자 케이트 업튼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하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2회에도 무사 1루에서 자레드 월시에게 투런 홈런을 내준 양현종은 3회 삼자범퇴 이후 4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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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켰지만 월시와 테일러 워드에게 두 타자 연속 적시타를 맞았다. 어느덧 5실점. 커트 스즈키와의 승부에서 어렵게 좌익수 방면 플라이로 1아웃을 잡았고, 텍사스 벤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자 2명을 남겨둔 양현종은 텍사스가 1-5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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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까지 1-9로 끌려가던 텍사스는 마땅한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5회말 추가 2실점에 이어 6회초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투런 홈런으로 따라가는 점수를 냈고, 9회초에도 에인절스를 흔들 기회를 맞이했지만 2점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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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