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도 괜찮아.'
해리 케인은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완강하다. 1억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도 케인을 내줄 수 없다고 버틴다.
이미 영국 수많은 매체들이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유력팀으로 꼽힌다. 단, 같은 EPL 라이벌팀이라는 것이 걸린다. 때문에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지난달 24일(한국시각)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해리 케인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단,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팀에게 케인을 넘겨줄 지 첼시는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력하게 떠오르는 팀이 PSG다. 영국 축구 전문지 90min는 20일 '케인이 프랑스의 거인 PSG와 의기투합, 이번 여름 해외로 이적의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일단 재정적으로 케인을 받을 수 있다. EPL이 아닌 리그앙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같은 리그가 아닌 팀에 케인을 이적시키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럽다.
게다가 PSG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케인과 토트넘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사령탑이다.
게다가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단, 음바페가 다른 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명문클럽들이 음바페를 원하고 있다.
음바페를 잃어버릴 경우, 가장 강력한 플랜 B가 케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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