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민지가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장현상 감독, GATE6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 장현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지는 극중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극중 현아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습득하는 오타쿠적인 기질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제 주변의 직장인 친구들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지만 굉장히 능력이 많다. 그런 친구들을 본따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극중 삼총사로 호흡을 맞춘 공민정과 박소진에 대해 "두 분은 동갑인데 제가 조금 어리다. 그런데 염치 없이 동갑 역할을 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너무 잘 알고 친한 두분이랑 연기해서 현장에서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진선(공민정), 현아(이민지), 가연(박소진) 삼총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버터플라이'(2013), '사돈의 팔촌'(2016), '커피느와르: 블랙 브라운'(2017), '굴레: 소녀의 눈'(2018) 등을 연출한 장현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 조승구, 김준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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