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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월드컵 예선전을 소화한 뒤 발목 부상 재활차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성은 이미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끝마친 뒤 지난 1일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발표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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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을 끝으로 킬과 계약이 끝난 이재성은 킬로부터 '매력적인 오퍼'를 받았지만 연장계약을 하는 대신 유럽 빅리그 진출길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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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시즌은)내 꿈을 이뤄가는 첫 단계였고 저를 유럽에 알릴 기회였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2~3년차가 되면서 한국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독일에서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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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그간 차두리 현 오산고 감독 박주호(현 수원FC) 구자철(무적) 지동원(마인츠)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머무르거나 머무르고 있는 클럽으로 잘 알려졌다. 한국 선수들의 수준높은 전술 이해도와 헌신성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후문.
지난해 1월부터 41세의 젊은 감독 보 스벤손이 팀을 이끌고 있다. 스벤손 감독 부임 후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에른 뮌헨 등 강호를 차례로 격파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내며 2021~2022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재성이 입단을 확정할 경우 내달 6일 엘베르스베르그와의 DFB포칼 1라운드가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