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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레전드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감독과 박해영 작가의 재회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와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으로 사랑받은 박해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청담동 살아요'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 현실적이면서도 따스한 웃음을 놓치지 않는 '공감술사'들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로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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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막내딸 '염미정'을 맡아 열연한다. 타고 나길 내성적이고 소심한 염미정에게 인생은 늘 심란한 숙제다. 사람 좋은 얼굴로 웃다가도 금세 무뚝뚝한 표정이 되는 인물. 온 우주에 나 혼자 남은 기분으로 평생을 살아왔던 염미정은 단 한 번도 채워진 적 없는 삶에서 '해방'되기 위해 변화를 시작한다. 김지원은 염미정을 통해 또 하나의 '공감캐'를 탄생시킨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의 가장 깊은 지점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그려갈 김지원의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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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은 사랑이 절실하게 고픈 여자, 첫째 '염기정'을 연기한다. 불같은 성격을 지닌 그가 고분고분한 날은 오직 월급날뿐. 경기도 토박이 염기정은 매일 서울로 착실하게 출퇴근하느라 길바닥에 청춘을 다 흘렸다. 어딘지 모르게 삶은 불만투성이고, 사랑 없는 인생을 머리카락과 함께 싹 밀어버리고 싶다. 그 전에 딱 한 번 '아무나' 붙잡고 사랑하겠노라 결심한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 이엘은 리얼한 생활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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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2022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