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현이 소속사 빅히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이현과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빅히트 사옥 투어부터 방탄소년단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안겼다.
이현은 "자잘한 촬영 스케줄이 많고 아이디어도 고민해야 한다. 아무래도 방탄소년단 의전팀 영상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콘텐츠가 소속사 사옥 투어였는데 아무래도 작업 공간이 편하게 잘 돼있어서 만족한다. 또 따로 운동하는 공간이 있어 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구내식당도 맛있다. JYP처럼 유기농 식단은 아니고 맛집, 맛도시락 같은 느낌이다. 가격이 2000원 정도로 싸고 맛있다"고 자랑했다.
이현은 17일 낭만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팝 사운드의 신곡 '바닷속의 달'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했다.
이날 이지훈은 새신랑의 기쁨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었던 시절 아내가 모든 걸 다 해결해줬다. 결혼해보니 행복 지수가 올라간다. 이번에 오랜만에 앨범을 내게 됐는데 이번에는 아내를 생각하며 곡을 쓰게 됐다. 줄곧 이별 얘기를 많이 불렀는데 이번에는 사랑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4번 정도 대시했는데 내가 조금 밀어냈다. 연애 생각도 없었고 아내가 나이가 어려 피해가기도 했다. 마지막 순간 마침 생일이라 만나러 갔는데 첫 모습에 반해 오히려 내가 더 만나자고 했다. 나이차이가 있다 보니 맨날 '오빠는 늙어서 그래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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