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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배송 시간은 7월 22~28일 기준 평균 43분 46초로 폭우 등의 악천후가 아니라면 대부분 1시간 이내에 배송 가능하다. 가장 빠르게 배송한 시간은 6분으로 매장 피커(picker)가 주문 즉시 상품을 담은 후 점포 인근을 지나가던 라이더가 바로 픽업해 두 블록 거리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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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매출을 합산한 전체 실적도 호조세를 띠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7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전월 대비 6%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신선식품 매출이 4%, 간편식이 10% 상승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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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이나 간편식은 슈퍼마켓에서 많이 구매한다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먹거리 원스톱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비식품 상품 수를 줄이고 식품 구색을 대형마트의 90%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쾌적한 쇼핑을 위해 상품 진열 면적을 10% 가량 줄이고 해당 공간을 동선으로 활용했다. 고객 간 쇼핑 거리를 넓히고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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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온·오프라인 실적 상승에 힘입어 8월 한 달 동안 1시간 즉시배송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 2장과 무료배송 쿠폰 2장을 제공하며, 육개장 사발면(6입)을 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8월 5일부터 신규 고객 첫 주문 시 최소주문금액을 기존 2만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해 준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1시간 즉시배송 건수가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는 피킹 가용인력을 추가 확대하고, 피크타임 시간대에는 스케줄 변경 등을 통해 인력을 탄력적으로 조정 중이다. 또한 프로모션 진행 시에는 배달업체와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활하게 배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장은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신선한 상품을 온라인 주문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만의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혁신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올라인(All-Line) 유통기업으로서 고객 쇼핑경험을 개선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