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추계연맹전이 벌써 5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1일차 일정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31일 마지막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83개팀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추계연맹전은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두 양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영광의 우승은 각 리그에서 우승한 2개 학교가 차지하게 된다.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159경기가 열리며 조별리그 예선은 20일까지 치러진다. 양대리그 모두 예선을 통과한 22개팀을 각각 뽑아, 22강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승자를 가린다. 30일 백두대간기 결승, 31일 태백산기 결승전이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5일 백두대간기 1일차 일정에서는 경희대, 단국대, 한국국제대, 위덕대 등이 승리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6일 이어진 태백산기 경기에서는 아주대, 제주국제대, 홍익대, 조선대 등이 대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전망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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