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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김태연(3루수)-에르난 페레즈(지명 타자)-노태형(1루수)-장운호(중견수)-최인호(좌익수)-장지승(우익수)-조한민(유격수)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우익수)-박계범(유격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 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장승현(포수)-조수행(중견수)으로 선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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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조한민이 첫 안타를 뽑아냈으나, 정은원이 2루수 병살타에 그쳤고, 이후 2이닝 연속 삼자 범퇴에 그치는 등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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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8회초 미란다에 이어 등판한 두산 홍건희를 상대로 최인호가 볼넷, 장지승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정은원까지 두산 장원준에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최재훈이 두산 김명신에게 우익수 뜬공을 만들었고, 그 사이 최인호가 홈을 밟으면서 추격점을 얻었다. 하지만 2사 1, 3루에서 김태연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 점수를 뽑진 못했다. 두산은 8회말 한화 신지후를 상대로 양석환의 볼넷과 허경민의 땅볼 때 나온 대수비 이도윤의 실책, 강승호의 보내기 번트 성공으로 잡은 2사 2, 3루에서 대타 박세혁의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2타점 적시타가 된데 이어, 박건우의 1타점 2루타까지 이어졌다. 한화 이승관을 상대로 박계범, 페르난데스가 각각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선 김재환이 펜스 직격 2타점 2루타를 만들면서 8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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