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일 오전 한 차례 더 훈련한 후 베스트11을 정하겠다."
한국 축구 A대표팀 벤투 감독이 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1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A조이고 최종예선에서 이란 이라크 UAE 레바논 시리아와 총 10경기를 치른다. 그 첫 경기가 이라크와의 홈 경기다.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은 2차예선과 준비 방법은 비슷하다. 그렇지만 이번에 싸울 상대는 지난 2차예선 보다는 더 강하다.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해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 일부 유럽파들이 경기 이틀 전에 도착했다. 현재 그들의 컨디션이 좋다. 경기 이틀전에 도착해 쉽지 않지만 그게 우리가 처한 상황이다. 내일 오전 한번 더 훈련한 후 베스트11을 정할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은 모두 좋다"고 말했다.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등이 31일 오후 합류했다. 벤투호는 1일 오전 완전체로 첫 훈련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 당일 오전에도 훈련을 하겠다는 것이다.
상대 이라크는 이번 경기에 앞서 스페인 터키 등에서 3주 정도 팀 훈련을 한 후 입국했다. 벤투 감독은 그것에 대해 "우리는 우리 조건에 맞게 하면 된다. 상대가 길게 훈련하는 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그게 우리에게 변명이 될 수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간을 살려 준비하면 된다. 우리 선수를 믿는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중동의 '침대축구'에 대해 상대 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했다. 오직 심판과 경기 규칙을 만드는 사람만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했다. 침대축구를 걱정할 게 아니라 우리가 준비할 걸 보여주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이라크는 여러 다른 전술을 잘 쓰는 팀다. 파이브백 포백을 썼었고, 이번에 감독이 달라졌다. 빌드업 시도도 예상한다. 이전가 다르게 할 것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세컨드볼을 잘 따내고 수비도 강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우리 스타일 대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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