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심쿵 순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귀엽게 쓴 젠은 원통 놀이기구 안에서 혼자 힘을 주며 서있는 모습. 벽을 짚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젠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혼자 일어서기 위해 힘을 꼭 준 발가락도 젠의 심쿵 포인트가 됐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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