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 여기 좋다 좋다아~ 음악도 너무 멋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카페 데이트 중인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와 전진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 류이서의 독보적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류이서는 "마시는 건 뭐든 잘 마시네 했더니 전진이 '나는 아직도 목이 마르다'래요. 귀여운 멘트와 맛있는 치즈케이크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전진과의 알콩달콩한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신화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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