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시원한 것도 같고 아직 더운것도 같고요. #알쏭달쏭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화려한 옆트임 호피무늬 스커트를 입고 딸의 등굣길에 함께 나선 모습. 특히 박솔미의 딸은 키 170cm의 장신인 엄마를 닮은 듯 벌써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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