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에 촬영마다 진행되는 코로나19 검사에 힘들어 했다.
노홍철은 6일 자신의 SNS에 "한 달에 한 번 때리던 검사가 이제 현장에서 촬영 전 당일 검사까지! 훅훅 변하는 thㅔ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쑤셔도 눈물 #다른 분이 쑤셔주셔도 눈물 #언제까지 울어야 하는가"라며 코로나19 검사의 쓰라림에 아파했다.
그는 "4단계 거리 두기 #열심히 방역지침 지키시는 분들 #노고가 많습니다 #양쪽 구멍 골고루 잘 쑤셨다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의료진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MBC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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