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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1kg' 가희, 수영복 터질 듯한 힙라인…발리서 가장 핫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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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핫한 몸매를 뽐냈다.

7일 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발리 바닷가에서 서핑 보드를 들고 있다. 특히 가희는 168cm에 51kg의 완벽한 몸매에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완벽한 힙라인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