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더욱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했다.
7일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이탁수가 담겼다. 얼굴은 반 이상 가려졌지만 깊은 눈매와 훈훈한 인상으로 잘생김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낸 반면, 이종혁은 "땅 보러 갈 땐 아빠한테 말하고 가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탁수는 2014년 이종혁, 동생 준수와 함께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키는 181cm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19세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