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안정환, '백신 후유증' ♥이혜원 위해 과일 까주는 스윗함 "리원아 얼른 와"

by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백신 접종 후 약간의 후유증을 호소한 가운데, 남편 안정환의 스윗함이 더 돋보였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ㅎㅎㅎ쪼꼼 아프니까 과일도 까주네 ㅋㅋ투박해도 맛만 최고 얼른 와 다 먹는다"라며 딸 리원 양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이혜원을 위해 까준 복숭아가 담겼다. 이혜원은 투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안정환의 손길에 또 한 번 반한 모습이다. 이혜원은 앞서 백신 접종 후 헤롱헤롱 거린다며 약간의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계속 열이 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