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짧은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저것 볼일 보고. 짧은 치마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짧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는 늘씬한 각선미와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키 168cm의 신주아는 식단 관리를 통해 8년째 44,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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