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후배 그룹의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스크로"라며 그룹 아스트로에게 받은 사인 CD를 찍어 올렸다.
이어 "은우오빠 최고. 멋있으면 다 오빠니까"라며 재치 넘치는 멘트도 더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매진하고 있는 성유리는 잘생긴 후배 그룹과 만나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