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꾸준히 쌓아온 탈모 제품 연구 노하우를 담은 탈모증상완화에 도음을 줄 수도 있는 화장품 '마이녹셀'을 출시했다.
마이녹셀은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미녹시딜' 성분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을 선보인 현대약품이 꾸준히 쌓아온 탈모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과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스 앰플 바이 랩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특허받은 탈모 기능성 성분인 '돌콩배아추출물'과 현대약품이 특허성분 3종을 포함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10%를 함유했다.
마이녹셀 샴푸와 헤어 앰플 2종은 마이녹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탈모를 일상에서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랜 연구 끝에 마이녹셀 2종을 선보였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