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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불혹 앞둔 애셋맘 심경 "39번째 생일...현실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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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성은이 39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1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일이라고 짬내서 축하해 주고 생일날 챙겨줘서 고마워요", "30대 마지막 생일이라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던 마음이였는데 현실을 받아들여야 겠어요!ㅋ" 등의 글을 적으며 지인들과 보낸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선물 받은 레터링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있다. 그를 챙긴 지인들의 마음씀씀이는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 9월 16일 생으로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